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류 위긴스 (문단 편집) === 수비 === 2021-22 시즌 NBA 최고의 수비팀중 하나인 [[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]]에서 [[드레이먼드 그린]]과 함께 수비의 축을 맡고있다. 그린이 특유의 BQ로 팀 수비의 중심을 잡아준다면, 위긴스는 자신의 준수한 신체조건과 훌륭한 운동능력을 십분 활용한 대인 수비능력이 돋보인다. 덩치 큰 인사이더보다는 상대적으로 윙~가드를 잘 막는 편이며,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이 장기인 선수들을 그에 못지 않은 운동능력 및 한 수 위의 신장과 힘으로 매우 곤혹스럽게 한다. NBA 전체 선수들을 놓고 보더라도 꽤나 수준급으로 꼽힐 에이스 스토퍼라고 볼 수 있다. 하지만 사실 NBA 입성 초기 수비력은 좋지 않았다. 위긴스는 미네소타 시절 2번 포지션을 막을 때는 운동능력과 사이즈 우위로 괜찮은 수비력을 보여주지만, 라빈이 스타팅 2번으로 고정된 이후 3번에서 뛰게 되며 덩치 큰 상대 선수를 막는 데 애를 먹었다. 단 이 부분은 선수들을 혹사시키는 [[톰 티보도]] 감독의 용병술과, 라빈의 성장 전까지는 미네소타에서 팀의 공격을 책임질 만한 선수가 위긴스를 제외하면 [[칼앤서니 타운스]]밖에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. 실제로 2016-17 시즌까지 기준으로 두 선수가 코트를 벗어날 경우 팀의 공격 자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으며, 위긴스는 2016-17 시즌 칼앤서니 타운스를 앞선 총 출장시간 1위를 기록했다. 이런 상황에서 수비에까지 힘을 쏟으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였을 수도 있다. [[지미 버틀러]] 영입 이후로 수비력이 [[괄목상대]]할 만한 수준으로 발전했다. 덕분에 2017-18 시즌부터는 팀내 No.2 수비수로서 중요한 위치에 올라, 공격력에서는 제 몫을 못해줄지언정 수비 기여 때문에라도 많은 시간을 코트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다. 또한 루키~스포모어 시즌에 비해 몸이 탄탄해져 카와이, 르브론같은 탈 3번급 똥파워를 상대하는게 아니라면 스몰포워드 매치업에서 힘에서 크게 꿇린다는 인상은 주지 않는 편. [[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]] 이적 이후에도 수비 면의 성장은 두드러져, 여러 시즌을 거쳐 르브론, 버틀러, 부커, 맥컬럼, 카와이, 시아캄 등과 매치업하며 대인 수비에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주었다. 심지어 [[앤서니 데이비스]]와의 미스매치도 놀랄 만큼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을 정도. 부상 이후 발이 느려지고 수비력이 급감한 [[클레이 탐슨]]을 대신해 백코트 에이스를 전담 마크하는가 하면, [[드레이먼드 그린]]이 센터를 보는 스몰라인업에선 빅윙 노릇을 해주는 등 1~4번을 모두 커버할 수 있어 수비에서 쓰임새가 많다. 2020-21 시즌에는 경기 당 블락 1.0개라는 엘리트 빅맨 수준의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. 그리고 2022년 플레이오프에서는 [[자 모란트|모란트]][* 페이튼 2세 부상 아웃 이후], [[루카 돈치치|돈치치]], [[제이슨 테이텀|테이텀]] 등 상대 에이스 선수들을 정말 끈적끈적하게 수비해내며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